-
오바마·미셸 응원 팀 선전…들썩이는 백악관
시카고 화이트삭스 아비세일 가르시아(오른쪽)가 9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7회 득점을 올리고 기뻐하고 있다. [시카고 AP=뉴시스] 버락 오바마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메이저리그
-
‘축구 종가’출신 바디·케인이냐 ‘준비된 킬러’아구에로냐
해리 케인(23·토트넘), 제이미 바디(29·레스터시티), 세르히오 아구에로(28·맨체스터시티).올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
-
레스터시티 우승 이끈 MF 마레즈, 페이스북 선정 올해의 선수
레스터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우승을 이끈 미드필더 리야드 마레즈(25)가 페이스북에서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.페이스북은 10일 193개국 약 100만명의 페이스북 이
-
레스터시티 우승 뒤, 구단주 카지노서 42억원 잭팟
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끈 레스터시티의 라니에리 감독(왼쪽)이 8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직후 우승 트로피를 들고 왕관을 쓰는 자축행사를 했다. [레스터 AP=뉴시스]창단 13
-
번리·미들즈브러,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'승격'
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(1부리그)의 우승 팀이 레스터시티로 결정난 가운데, 챔피언십(2부리그)의 우승 팀도 결정났다. 번리가 지난 시즌 강등된 뒤, 단 한 시즌만에 챔피언십 우승 자
-
'창단 132년만에 우승' 레스터시티, 홈에서 우승 세리머니
사진=레스터시티 홈페이지창단 132년 만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정규리그를 제패한 레스터시티가 홈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.레스터시티는 8일(한국시간)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
-
존 댈리의 재능과 레스터시티의 기적
2004년 타이거 우즈 주최 이벤트 대회 때다. ‘풍운아’ 존 댈리(사진)가 헬스클럽으로 가던 우즈를 붙잡았다. 댈리는 “(너 정도 되는 스타는) 더 이상 운동 안 해도 되니까
-
“선수 전원에게 벤츠”…레스터시티 구단주 선물
레스터시티 선수들이 4일 구단 훈련장에서 플래카드를 흔들며 우승을 자축하고 있다. [레스터시티 SNS]창단 132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정상에 오른 레스터시티 선수단이 깜짝
-
레스터시티 우승보다 더 가능성이 높은 것들
‘한 골’에 승부가 갈리는 축구는 승부를 예측하기가 가장 어려운 스포츠입니다. 그래도 영국 등 유럽 베팅업체들은 그걸 분석해서 돈을 법니다. 1년 동안 진행하는 리그는 경기수가
-
5000대 1 뚫었다, 돈이면 다 되는 세상…한 방 날려준 레스터시티
만약 월트 디즈니가 이 시나리오를 봤다면 ‘너무 과장됐다’며 집어던졌을 것이다.” 레스터시티가 창단 132년 만에 우승을 확정짓는 순간 ‘챔피언’이란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은
-
[뉴스룸 레터] 의무와 꿈의 차이
오늘 새누리당의 원내대표에 정진석 의원이 선출됐습니다. 그는 이번 새누리당 정권의 마무리 투수이면서 정권 재창출을 통해 선발투수도 겸하겠다고 합니다. 계파정치에 대한 국민적 혐오감
-
레스터시티 주장 웨스 모건, "우리는 형제…누구도 믿지 않았지만 해냈다"
[사진 레스터시티 트위터]창단 132년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한 레스터시티의 주장 웨스 모건이 "우리는 형제" 라고 말했다.3일 새벽, 리그 2위인 토트넘이 첼시와의 경
-
레스터시티 반전드라마의 후폭풍…베팅업체 대규모 손실 불가피
레스터시티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[사진 레스터시티 홈페이지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판 '흙수저들의 반란'에 유럽 굴지의 베팅업체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. '복병' 레스터시티의 우승과
-
배당률 5000배…레스터시티 우승에 영국 베팅 '대박' 터졌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사상 첫 우승에 성공했다. 레스터시티의 행보에 영국 베팅 업체들도 술렁였다.레스터시티는 2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토트넘-첼시 경기가 2-2 무승
-
'손흥민 시즌 7호골' 토트넘, 첼시와 무승부…레스터시티 우승
토트넘 손흥민 선수 [중앙포토]'손세이셔널' 손흥민(24)이 오랜만에 득점포를 가동하며 분전했지만,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 꿈을 접었다.토트넘
-
리처드 3세 ‘530년 한’ 풀어주자 레스터시티 기적이…
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선두 레스터시티의 상승세가 눈부시다. 만년 하위팀의 약진 비결에 대한 분석이 다양하게 나오는 가운데 531년 전 숨을 거둔 옛 왕의 음덕(陰德) 덕분이라는 주
-
[분수대] 돈이 전부일까
안혜리뉴디지털실장원래 대단한 축구 팬은 아니라서 올림픽이나 월드컵 시즌이 아니면 축구 볼 일이 별로 없다. 그런데 지난 주말 밤 영국 프로축구(프리미어리그) 맨체스터유나이티드(맨유
-
만년 하위팀 반란 … 레스터시티의 기적
레스터시티의 공격수 레오나르도 울로아(오른쪽 세번째)가 지난 18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.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올 시즌 끝까
-
3류 감독, C급 선수...EPL 기적 만드는 '미생군단'
여우가 새겨진 레스터시티의 엠블럼 앞에서 우승을 기원하는 태국 승려. 뒤는 구단주 비차이 스리바다나프라바. [사진제공=프리미어리그 트위터]'환상적인 여우들(Fantastic Mr.
-
'손흥민 10분' 토트넘, 웨스트브로미치와 무승부…우승 꿈도 멀어졌다
손흥민 선수 [중앙포토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역전 우승 꿈이 사실상 어려워졌다. 손흥민(24)은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.토트넘은 2
-
레스터시티, EPL 첫 우승까지 '매직넘버 2'…마레즈는 PFA 올해의 선수상
사상 첫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레스터시티가 매직넘버를 2로 줄였다.레스터시티는 25일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15-2016 잉글랜
-
EPL 득점왕 후보들의 엇갈린 운명…제이미 바디 '징계' 유력
출전 정지가 유력한 제이미 바디(레스터 시티·29). [중앙포토] 시즌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(EPL) 34라운드에서 득점왕 자리를 놓고 겨누고 있는 레스터
-
토트넘, EPL 우승 경쟁 지속…종료 직전 투입된 손흥민
토트넘은 해리 케인(23)과 델리 알리(21)의 활약에 힘입어 스토크 시티에 4-0 대승을 거뒀다. [사진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캡쳐]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우승 경쟁을
-
'극적인 추가시간 골' 귀중한 승점 챙긴 EPL 선두 레스터시티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스터시티가 극적인 무승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.레스터시티는 17일 영국 레스터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-2016 잉글랜